"가만... 조금 있다가."
우리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기로 해요.
아무리 화가나도..
이해할수 없는 일이 있어도
서로에게
부족하더라도
혹은 넘치더라도
우리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기로 해요.
그래도 혹시나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수도 있으니
우리 헤어지자는 말의 의미를 바꾸도록 해요.
헤어지자는 말을...
"사랑해요"앞으로 더 잘 할게요,라는 뜻으로 여기기로 해요.
그래서 혹시나 내가 철이 없어,헤어지자 말하거든
웃는
모습으로 "나두"라고 말해주어요
그리고 서로 더욱 잘하기로 약속해요
절대로 우리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기로 해요
꼭 그 말만은 하지 않기로해요
만약에 우리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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